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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 전남권 의원들이 KTX호남선의 서대전역 경유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이 오는 4월 개통하는 호남고속철도 일부 노선에 대한 서대전역 경유를 추진하자 이에 대한 호남권과 충북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오후 2시 30분 광주 송정역 광장에서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같은날 오후 2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8조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고속철이 저속철로 전락하고 낙후된 호남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는 물거품이 될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