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박 행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란, 내국인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반자인 동시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은행"이라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명실 상부한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복 행장은 1979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36년 동안 영업 일선과 요직을 두루 경험하고 지난해 4월 리테일금융총괄 부행장을 역임한 뒤, 지난 1월 8일 한국인 최초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회장 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150년 역사와 전세계 8만6000여 명의 인력을 둔 '스탠다드차타드'는 직원들에게 흥미롭고 도전적인 국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선도적인 은행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