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옷뿐만 아니라 발끝까지 힘을 줘야 하지만,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바로 데이트 코스. 고심하며 고른 슈즈가 소중한 데이트에 방해되지 않으려면 어떤 슈즈를 고르는 것이 좋을까.
특별한 날 평소와는 다른 데이트를 꿈꾼다면 슈즈에 포인트를 주어 애정과 스타일 지수 모두를 업 시켜보자.
연인과의 데이트가 평소보다 우아한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이나 전시회 같은 코스라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더라도 이때만큼은 하이힐을 신는 것이 좋다.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힐은 다리라인을 매끄럽게 만들어주어 꾸준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하이힐은 특히 여성스러움을 부각할 필요가 있는 날에 그 빛을 발한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들을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심플한 차림의 데이트룩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활동적인 분위기의 데이트에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플랫 슈즈가 안성맞춤. 장시간 움직여도 부담 없는 낮은 굽이 연인과의 데이트가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다만 연인과의 데이트룩이 너무 편한 스타일링이 되지 않도록 파스텔 톤의 화사한 플랫슈즈를 매치해 활발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더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플랫의 낮은 굽으로 인한 각선미가 고민이라면 상의는 짧게, 하의는 하이웨스트로 매치해 허리선을 높게 잡으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인다.
<사진=나인웨스트, 온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