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신혼집’


집 구조부터 호화스러운 냉장고까지 이색적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셰프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딸 김루아나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은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TV가 없는 대신 음향기기가 있었는데 김지우는 이에 대해 “TV가 없어서 이상하고 그랬는데 남편과 음악을 듣기로 했다”며 “TV는 안방에 있다”라고 말했다.



안방에는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의 결혼사진이 걸려있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안방은 모던하면서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부부의 취향을 보여줬다.



주방과 냉장고도 공개됐다. 레이먼킴은 이에 대해 “제 주방은 따로 있고 김지우의 냉장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숟가락 모양의 초콜릿, 다양한 소스, 염소 고기 등 각종 육류가 있었다. 핑크 소금인 히말라야 소금, 꽃잎 소금 등 다양한 소금도 공개됐다.



▶딸 김루아나리 누구 닮았나... 셰프 VS 배우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지난해 12월에 낳은 생후 40일된 딸 김루아나리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김지우는 “쉽사리 아기가 안 생겨 병원에 다녔었다. 5번의 시도 끝에 딸이 생겼는데, 계속 웃음밖에 안 나왔다. 그런데 신랑은 딸 심장소리 듣자마자 울었다. 부모님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 오만석은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왜 병원에 다녔냐?”고 물었고, 김지우는 “직업 특성상 불규칙적인 삶을 살았고 몸 컨디션도 많이 안 좋아져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 때문에 아기가 안 생기나?’라는 생각에 불안하고 조급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특히 잠이 든 김루아나리는 아빠 레이먼킴을 꼭 닮아 있었고, 이에 레이먼킴은 “딸이 엄마를 닮아야 하는게 내 인생 최대목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잠에서 깬 루아나리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로 MC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요리프로그림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나 사랑을 싹틔운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2013년 결혼에 골인, 지난해 12월 첫 딸 김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해 지은 이름이다.


<사진=김지우, 레이먼킴, 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