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224억 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06% 급증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소주 부문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은 소폭 상승했으며, 자회사 합병 및 내부환경변화 등을 통한 원가율 인하가 영업이익을 개선하는 데에 주요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부채비율과 금융비용을 낮추는 등 다각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했는데, 금융원가가 전기 대비 40% 감소했다”면서 “그 효과로 당기순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으며 이로써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