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는 힘
학창 시절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회에서는 상사나 선배에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혼나고 혼내는 일에 사용한다. 이 책은 혼나는 시간은 자신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가르침의 시간이고, 혼내는 시간은 후배를 동기 유발하는 시간이라며 이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라고 주문한다.
아가와 사와코 지음 / 오화영 옮김 / 흐름출판 펴냄 / 1만3000원

아줌마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중년에 접어든 부부들 중에는 금슬이 좋아서가 아니라, 자식들을 바라보며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부부간의 행복을 자식에게 미루고 기대서는 안 된다. 그럴수록 정작 본인의 짝과는 멀어지고, 애꿎은 자식에게 집착하며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게 된다. 가정을 이루기로 약속한 당사자들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개선이 중요함을 이 책은 역설한다.
윤숙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1만3500원


푼돈 재테크
꿈을 꾸는 것은 자유지만, 꿈과 현실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이에 꿈은 로또 당첨에 있더라도 현실은 푼돈부터 성실하게 모아야 한다. 알게 모르게 빠져나가는 푼돈도 10년을 모으면 적지 않다며 푼돈의 중요성과 모으는 방법, 푼돈을 아끼면서 얻는 즐거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구체적인 소비습관 등 푼돈의 소중함을 각성시키고 절약하는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장순욱 지음 / 더난출판 펴냄 / 1만3000원

부자들의 역습
전세계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부의 재분배가 화두가 되고 있다. 부의 재분배를 논하려면 우선 부자들의 실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이 책은 통계와 사례를 적재적소에 삽입해 사회 속에서 부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부의 팽창’이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 지음 / 정상필 옮김 / 레디셋고 펴냄 / 1만5000원

구글의 철학
트렌드에 올라타 부를 거머쥔 기업을 넘어 ‘구글링’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트렌드를 창조하고 전파해온 구글. 그 화려한 성공 스토리를 있게 한 이면에 깔린 구글의 사고방식과 철학을 파헤쳤다. 그리고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구글식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진정한 혁신과 미래 창조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마키노 다케후미 지음 / 이수형 옮김 / 미래의창 펴냄 / 1만3000원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
사람 인(人)이란 한자에서 보듯 인간이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 책은 이런 관계를 뜻하는 인맥이란 거대한 그물이 모든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과 연결돼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그물 가운데 한 코를 차지하며 다른 한 코를 이루는 사람에게 혜택을 받는 동시에 혜택을 주면서 관계를 맺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리웨이원 지음 / 류방승 옮김 / 청림출판 펴냄 / 1만5000원

아우슈비츠의 여자들
독일이 패망하며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소련의 붉은 군대에 의해 해방된 지 올해로 70년이 됐다. 가해자였던 독일이 일관되게 반성과 사죄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이제 더 이상 나올만한 새로운 이야기는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사실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수용소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캐롤라인 무어헤드 지음 / 한우리 옮김 / 현실문화 펴냄 / 1만8000원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일까. 시도 때도 없이 다른 인생으로 분하는 연극배우가 일상의 권태를 느끼고 삶에 변화를 결심했다. 한국을 떠나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로 한 것. 커피 산지에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맛보겠다는 남편, 여행하는 동안 학교와 학원도 가지 않고 실컷 놀겠다는 아이들, 시집살이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겠다는 아내의 동상이몽 여행이 시작된다.
이재선 지음 / 효형출판 펴냄 / 1만5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7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