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7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전부터 대회 후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경기장 신축 및 개·보수공사와 임시 시설물 설치 공사현황을 적시에 파악하고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해 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대회가 열리는 기간(7월3~14일)에는 다수의 국내·외 관람객이 운집함으로써 피자, 통닭, 족발 등의 주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프랜차이즈 업주, 선수촌 및 경기장 인근의 배달전문 업주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배달 관련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키로 했다.



대회 후에도 임시 시설물 등의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을 위해 기술지도 및 현장지도를 철저히 해 철거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라디오와 전국 산업안전전광판을 활용하여 안전의식 제고 및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홍보하고 대회기간 중 캠페인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광주고용노동청 조호익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세계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역동적 어울림! 안전한 광주 유니버시아드'를 올해 광주고용노동청 특화사업으로 선정하고 광주시민과 함께 U대회가 무엇보다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