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콘서트는 '왜 사냐고 묻거든'이라는 주제 아래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건강한 삶의 생명력을 전하는 TED 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지난 2014년부터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라이프콘서트는 삶과 생명의 소중함, 생명이 있음으로써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라이프콘서트는 암이라는 질병을 가족에 대한 사랑의 계기로 바꾼 주부 백영희씨,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동화작가 오선화씨의 강연과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음악 장르를 만들고 싶다는 케이팝스타 시즌3의 허은율양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주부 백영희씨는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암이 발병된 후 자신을 섬기는 남편을 보며 극복한 사연을 전한다. 두 아이를 입양해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는다’는 것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는 삶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 백영희씨는 지난해 4번째 라이프콘서트의 연사로 나선 윤정희 사모의 소개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이어지는 연사는 동화작가 오선화씨는 지친 청소년들을 품고 위로하며, 그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을 집필하며 부모, 청소년 힐링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씨는 소위 ‘문제아’라고 여겨지는 청소년들을 ‘내 시키’, ‘내 새끼’라는 별명으로 살갑게 부르게 된 사연을 전한다.
콘서트의 마지막은 케이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허은율양의 노래로 장식된다. 노래를 하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엄마, 아빠, 오빠, 동생, 누나 등 가족의 호칭을 부를 수 있는 것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부를 수 있다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는 허양은 관객들에게 가족의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라이프의 이명수 운영위원장은 “우리는 종종 자기 삶의 소중함은 물론이고 가족의 사랑과 그 소중함 조차 잊을 때가 많다”며, “하지만 결국 이들은 우리에게 살아갈 힘이 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이프콘서트를 통해 내가 있게 된 것도 가족이 있기 때문이고 나를 지금의 이순간까지 있게 하는 것도 가족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가족의 사랑과 그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라이프콘서트는 현재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있으며, 2월 28일 현장에서 당일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콘서트에 대한 문의는 라이프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FEwooriga)과 이메일 lifewooriga@naver.com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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