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상업화 바이블
구부러지는 빨대, 지우개가 달려 있는 연필 등 주위를 둘러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든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디어만 있다고 모두가 상업화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허를 출원해야 하고, 자신의 발명이 시장성이 있는지 조사도 해야 하며, 발명품을 생산해줄 적당한 실시권자도 찾아야 한다. 발명을 상업화하는 데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신경섭 지음 / 시그마북스 펴냄 / 1만5000원

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
곧게 뻗은 커다란 나무는 뽑히지만 작고 가느다란 갈대는 바람에 누워서 살아남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처세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책은 명나라의 개국 공신으로 건국 초기 공신을 숙청하는 참극 속에서 살아남은 유기가 지은 <욱리자>를 통해 처세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신동준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만5000원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기본’을 쉽게 지나친다. 하지만 기본이야말로 일의 성과를 좌우하는 가장 본질적이고도 중요한 키워드이자, 남들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핵심 요소다. 골드만 삭스와 맥킨지 인재들의 기본을 실천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통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실천법을 정리했다.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 장은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 1만3000원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의사
취업도, 회사 내 경쟁도 힘든 세상이 되자 많은 이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 있다. 안정과 맞닿은 직업이 바로 전문직이다. 그리고 그 전문직을 대표하는 직업이 바로 의사다. 이 책은 그중 치과의사에 대한 궁금증을 치과의사들의 눈을 빌어 파헤쳤다. 치과의사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떠한 애환과 애로, 기쁨과 보람이 있는지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안현세 외 지음 / 부키 펴냄 / 1만3000원

심장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라
청년 실업이 날로 늘어나는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책은 창업에 있어 성공은 ‘기업가 정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익을 추구한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누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완성해가려는 뜻을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세계 20인의 청년 기업가들에게 직접 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다.
송정현 지음 / 영진미디어 펴냄 / 1만2000원


누가 최고의 리더가 되는가
진정한 리더란 자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높은 위치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열정을 끌어올리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제대로 된 리더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12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한 결과, 많은 사람을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게 한 ‘5단계 리더십’을 소개한다.
존 맥스웰 지음 / 이형욱 옮김 / 넥서스BIZ 펴냄 / 1만6000원

러시아의 이해
오늘날 러시아는 21세기를 사는 한국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웃나라다. 1991년말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이후 새롭게 출범한 러시아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나라와 통상, 문화,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나누는 동반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다섯 명의 저자가 각각의 분야에 따라 러시아의 경제, 문학, 종교 등에 관해 폭넓게 다뤘다.
정명자 외 지음 / 우물이있는집 펴냄 / 1만6000원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153센티미터의 아담한 키에 아직 앳된 스물두 살의 여대생이 350만원으로 비행기값, 숙박, 식사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세계로 떠났다. 당연히 우리 돈으로 하루 5000원 이하의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현지인의 음식을 사먹어야 여행이 가능했다. 이러다 보니 점점 관광이 아닌 사람냄새나는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14일간 말레이지아, 인도, 스페인, 프랑스 등을 누볐다. 


안시내 지음 / 처음북스 펴냄 / 1만4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7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