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남성복의 화두는 ‘스포티즘’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레저&비즈니스 캐주얼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에, ‘헨리코튼’은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유행을 따르지 않는 영국의 클래식함을 결합해 한층 더 진화한 스포티즘 남성복을 제안한다.



헨리코튼은 ‘Adventure & Tradi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5 S/S 화보를 공개했다. 모험심과 세련된 도시 감성을 가진 현대 남성들에게 적합한 룩을 크게 3가지의 컨셉으로 담아냈다.



퇴근 후 도심 속에서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Sporting Club’과 여름을 알리는 인디고 컬러의 ‘London Blues’, 그리고 움직임이 최대한 편리하면서도 과감한 프린트와 컬러 사용으로 사파리 느낌을 강조한 ‘British Safari’ 라인이다.



린넨 소재의 아이템과 액티브한 패턴이 가미된 ‘Sporting Club’라인의 나일론 점퍼는 ‘어반캐주얼’로서, 도시와 자연의 경계 없이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딥한 인디고 컬라 테마로 구성된 ‘London Blues’의 린넨 자켓은 잔잔한 하운드투쓰 패턴을 곁들여 브랜드 특유의 유러피안 클래식함이 느껴진다.



특히 ‘British Safari’ 라인은 컬러에서도 자연과 모험이라는 주제의 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야생의 땅을 연상시키는 카키, 베이지, 코럴, 그린 등 자연의 색이 주를 이루며, 얼룩말과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져 사파리의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헨리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