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해건설은 11일 본사 사옥에서 강삼규 중해건설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시즌 KLPGA 2부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가현, 김경수 선수와 1년 후원 계약을 맺고 선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두 선수는 이 기간 동안 중해건설의 로고를 부착하고 선수생활을 하게 된다.
이들 자매 선수는 모두 15세에 골프에 입문, 수피아여고 졸업하던 해 KLPGA 테스트를 통과, 동신대학교 골프선수로 재학 중이다.
김가현 선수는 지난해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준우승 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처럼 비교적 짧은 시일 내에 기량이 급격하게 올라온 것은 동신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한 몫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구나 중해건설이 이들 자매의 성공가능성을 엿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보여 조만간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로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김가현 선수는 "중해건설과 스폰서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선수도 "지역 중견업체인 중해건설의 후원을 받게 돼 향후 선수생활의 목표를 미국 LPGA 정상에 두고 매진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골프 선수로 지역민들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해건설 강삼규 대표는 "앞으로 두 프로선수의 놀라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이 아니라 이들 자매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한국을 빛낼 프로 선수로 자라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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