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원정대 3기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장애 학생 2명과 비장애 학생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신청해야 한다. 단, 휠체어 이용 장애학생 1명과 1년 이상의 운전경력자가 구성원에 포함되어야 한다.
모집기준은 참가 동기의 적절성, 조 구성의 적합성(휠체어 장애학생 1명, 기타 장애학생 1명, 비장애 대학생 3명)이며, 기자단 등 유사활동 경력자, 작문 우수자, 사진 및 영상 편집 특기자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자 발표는 6월 5일 초록여행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대상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0팀 50명의 대학생은 하계 방학 중 기아차 카니발 차량을 이용하여 팀별로 6박 7일 간 지정권역의 관광지 탐방과 함께 관광지 및 편의시설의 장애인 접근성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팀별 활동 전 2박 3일간의 발대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초록여행은 선정된 원정대 각 조에게 여행에 필요한 여행경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하고, 우수 활동자는 후원기관 표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관광지의 접근성 문제로 여행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하모니원정대 활동이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여행에 밑거름이 되어 이동약자에 대한 차별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BF(Barrier Free) 관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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