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갖고 3년9개월 만에 거래소를 떠났다. 김 위원장의 사퇴는 임기가 길어지는 상황에 따른 부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당초 지난해 4월까지였으나 지난해 세월호 사태 이후 관피아 및 정피아 논란이 일며 후임 인선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직과 시장감시본부장직에는 조명현 고려대 교수와 최규준 시장감시본부 상무가 각각 직무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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