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삼성 측은 이날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합의에 대해 “엄중한 국가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자는 최고경영진의 대승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한 고소 취하 등 필요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관계당국에도 선처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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