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이번주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1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에 걸쳐 패션잡화, 생활,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장르에서 20~40% 할인하는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 특가판매 행사를 동시에 기획해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봄 정기세일 기간 첫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 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광주점도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새봄맞이 'Lovely SALE'에 들어간다. 


봄 정기 세일은 원래 여름이나 겨울 세일에 비해 참여 브랜드 수나 경품 등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올해는 최대 10억원 상당의 경품행사 및 호남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여는 등 세일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이번 명품대전은 약 30억원 물량의 호남 최대 규모에 달하는 해외명품대전으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명품 의류 및 잡화 등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8층 행사장에서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공식 후원업체인 블랙야크가 진행하는 '블랙야크 대전'을 진행해 블랙야크, 마모트, 블랙야크 키즈, 비너스의 아웃도어 및 란제리 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할인행사나 볼거리가 풍부한 이벤트에만 몰리고 있다"며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만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