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뮤지컬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대구의 대표 축제이자 대규모 뮤지컬축제인(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이하 DIMF)이 다가올 6~7월에 개최될 9번째 축제를 앞두고 특별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창작뮤지컬 '투란도트'의 주, 조연 및 앙상블 등 출연 배우를 모집한다.


<사진=뮤지컬 '투란도트'>


대구시와 DIMF가 함께 제작한 대형창작뮤지컬 뮤지컬 '투란도트'는 동명의 오페라를 바다 속 가상세계로 옮겨 재해석한 웰메이드(Well-Made) 창작뮤지컬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난 2011년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첫 선을 보인 초연에서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받았으며, 지난 2012년 한국대형창작뮤지컬 최초로 ‘중국동관시뮤지컬페스티벌’ 폐막작 초청 및 특별대상수상, 같은 해 중국 항주, 닝보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초연 이후 꾸준한 해외진출 및 공연개최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해외, 특히 중국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가운데 6~7월에 개최되는 제9회 DIMF특별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MF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가운 심장을 가진 얼음공주 '투란도트'역과 그녀의 사랑을 얻으려는 용기있는 왕자 '칼라프', 진정한 희생정신을 보여주는 시녀 '류' 등의 주연배우들과 투란도트의 아버지인 '알티움', 칼라프의 아버지 '티무르', 극의 해설자 역할을 할 매력적인 궁중광대 '핑,팡,퐁,팽' 등 총 30여명의 배우들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직접 관객을 찾아가는 DIMF 프로그램


DIMF는 뮤지컬 대중화를 위해 직접 관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DIMF는 뮤지컬 대중화 및 저변확대를 목표로 대구를 '뮤지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에 앞장 서 왔으며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관객을 직접 만나러 가는 “찾아가는 DIMF” 프로그램 신설로 DIMF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지역 곳곳에 뮤지컬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찾아가는 DIMF, 배우 홍지민>


DIMF가 야심차게 준비한 뮤지컬 대중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DIMF”는 학교, 공공기관, 복지시설, 기업 등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뮤지컬강의, 갈라콘서트 등을 통해 평소 뮤지컬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학생이나 복지시설, 군인 등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DIMF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함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찾아가는 DIMF”는 뮤지컬에 대한 이해와 역사, 관람 에티켓 등의 내용을 뮤지컬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뮤지컬 클래스’와 뮤지컬 배우, 뮤지컬 공연팀, 뮤지컬과 전공 대학생 팀이 유명 뮤지컬 넘버, 장면 등을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콘서트’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원하는 프로그램은 단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내년이면 10주년을 앞 둔 DIMF가 공연장에서 또는 행사장에서 관객들이 와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뮤지컬을 잘 모르거나 직접 찾아오기 힘든 관객을 직접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며 “어디든 뮤지컬의 감동과 아름다운 음악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DIMF는 제9회 DIMF 창작지원사업 최종선정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예산심사, 딤프지기 모집공고 등 제9회 DIIMF를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뮤지컬 ‘투란도트’ 오디션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되며, '찾아가는 DIMF'의 자세한 내용은 DIM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