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악공연, 패션쇼 등 각종 화려한 무대행사와 더불어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한중 벤처·중소기업 제품들이 선을 보였다.
특별한 이벤트와 기술로 장식한 각종 벤처제품 중 프리비솔루션의 매장용 이동식 스마트폰 충전기인 ‘애니스팟’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니스팟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배터리 방전 시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를 개발하고자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매장에서는 애니스팟을 미리 충전했다가 원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면 된다. 무선이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자신의 자리에서 직접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도중에도 스마트폰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김재현 프리비솔루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IT기술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 행사로 중국시장에도 진출해 우리의 빠르고 간편한 보조 배터리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중한국대사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중국 르네상스베이징캐피털호텔에서 ‘이머진 유어 코리아@차이나’(Imagine Your Korea@China)라는 제목의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갖는다.
개막식에는 김장수 신임대사와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우원쉬에(吴文学)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을 비롯한 한중 양국의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수 신임대사는 한중 인적교류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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