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홍어배 등 어선에 오색기와 만선기를 달고 해상퍼레이드를 펼친다. 이와 함께 홍어회 비빔밥 만들기, 출어하는 어선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 흑산 홍어 가요제, 수산물 깜짝 경매, 객석 참여 한마당 등 관광객과 주민 모두 한마음이 되는 풍요롭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흑산도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특산품의 전시·판매 행사, 먹거리 장터와 함께 부대행사로 흑산홍어 전시회 및 시식회, 길거리 사진전시회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검푸른 흑산 바다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우럭낚시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흑산 홍어가 잡히는 흑산도 인근해역은 수심 80미터 이상으로 검푸른 바다 깊이 뻘이 많아 홍어 산란장으로 최적지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곳에서 잡힌 홍어는 체내 영양분이 최고상태로 살이 찰지고 입에 착 달라붙는 홍어의 참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흑산도 홍어잡이는 6척이 조업 중이며 매년 100톤 약 40여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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