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이 5천명을 돌파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된 광희에 대한 반대 기류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18일 광희가 ‘무한도전’의 식스맨 발탁 이후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광희 식스맨 발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의 청원 게시판 ‘아고라’에는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씩스맨 반대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번 광희 식스맨 반대 청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앞서 광희와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주얼리 전 멤버 예원과 배우 이태임 사이의 욕설 논란을 언급한 것으로, 예원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광희에 대한 반발심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게재된 ‘광희 식스맨 찬성하시는 분 서명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저기 다른 한쪽에선 광희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희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예원이하고 같은 소속사라고 광희 반대를 하는 분은 안된다고 봅니다. 광희가 ‘무한도전’ 나오는 걸 찬성하시는 분은 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광희의 ‘무한도전’출연에 찬성하고 있다.



한편, 광희가 식스맨에 합류하는 강력한 반대 여론이 일면서 일각에서는 광희 식스맨 발탁을 강행하다가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의 아성이 흔들리는 계기가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