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과 동부메탈 부실(336억원) 속에서도 지난 1분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4억9200만원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30일 당기순이익 등 2015년 1분기 연결제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을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011억4500만원으로 전분기 2108억600만원보다 4.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억8100만원으로 전분기 63억3400만원에 비해 52.94%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9억4700만원으로 전분기 58억4700만원보다 66.70%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4억9200만원으로 전분기 9억8800만원에 비해 51.01% 증가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상장 폐지된 경남기업과 동부메탈 관련 손실액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흑자를 시현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거액부실 등의 특별요인이 없었을 경우에는 약 215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이 가능했으며, 이는 업무계획상 분기 당기순이익 목표인 163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라 말하고, 2분기부터는 정상적인 경영성과 시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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