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나라 전통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 양평 일대를 탐방하고 대한민국 축제 산나물 축제 및 딸기농장 등을 방문해 한국에 문화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등 우리 지역을 알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재한외국인지원협회는 지난 2월부터 결혼 이민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고민하다 이를 해결하자는 뜻에서 모인 사람들이 모여 재한외국인과 관련한 사회 및 공익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비영리법인이다. 특히 이번 지역 문화체험탐방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외국인들과 협회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연화(일본) 이민자네트워크 단장은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익히니 타국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이 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이번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동구 재한외국인지원협회장은 “앞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지역 역사문화 탐방, 지역역사 및 이주여성의 나라에 대한 문화교육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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