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산업 메카인 전남 완도군이 수산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최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는 신우철 완도군수 주재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용역 연구팀과 수산관련 기관·단체장, 군청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해조류, 전복, 광어 양식 등 기술개발은 물론 과감한 투자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 어장환경 변화, 국가 간 FTA체결 등 자연환경 및 세계정세 변화에 발맞춰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종합발전계획이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군의 수산종합발전 계획이 곧 대한민국의 수산종합발전계획이다"면서"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실현가능성이 높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군민들의 손에 쥐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1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가 완도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