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출처=탐스 페이스북)
패션 브랜드 탐스(TOMS)가 오는 5월 21일, ‘신발 없는 하루(One Day Without Shoes)’ 캠페인을 전세계 동시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발 없는 하루’는 신발 한 켤레가 맨발의 아이들의 생활에 줄 수 있는 변화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신발을 벗는 날로, 올해 8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신발 없는 하루’는 특별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발의 사진을 #신발없는하루 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 하면, 그 숫자만큼 맨발의 아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신발 없는 하루’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는데, 한국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탐스 팬 200여명이 함께 맨발로 테헤란로 일대를 걸으며 이날의 취지를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이번 ‘신발 없는 하루’가 한국에서 더욱 특별한 이유는, 탐스의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Blake Mycoskie가 사전 방한해 이 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뿐 아니라 탐스의 초기시절부터 함께 해 온 임원들이 함께 방문해 서울의 주요 장소를 맨발로 걷고, 공개 강연 진행, 국내 젊은 사업가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한 소셜 네트워킹 모임을 주최한다.

블레이크는 “이번 방한으로 한국의 젊은 사람들에게 직접 나의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도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비즈니스와 소비자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블레이크 방한팀의 홍보활동과 ‘신발 없는 하루’ 당일의 모습은 탐스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mskorea)와 인스타그램 (@toms_korea)에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