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비정규직과 갑의 횡포, 경쟁사회에서의 사교육 열풍, 그리고 새로운 주거문화인 셰어하우스, 연애조차 소위 '썸'을 탈 수 밖에 없는 현실 등 오늘날 젊은 이들의 실생활에서 건진 다양한 소재들을 에피소드로 엮었다.
연극은 남자주인공 이정우의 쉐어하우스에 여주인공 최미현이 입주하면서 시작된다. 연출을 맡은 박인선은 뮤지컬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해를 품은달>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연극인으로 대작 뮤지컬에서 쌓은 경험을 이번 작품에 쏟아냈다.
김번영, 이민재, 김태완이 이정우 역을 맡았다. 김두희, 한초아, 이예지는 최미현을 연기한다. 이정우의 회사선배인 서익호 역에는 함승현, 문혁, 이대호가 출연하고 아이돌이 되고 싶은 백조 이현실 역에는 김샛별, 유지혜, 허윤지가 출연한다.
6월14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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