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진행될 개막식에는 한국에 소재하는 14개국 주한아랍 대사와 외교관을 포함 정부, 언론, 학계,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랍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모하메드 슈라이비 주한모로코대사가 아랍외교단을 대표하여 축사를 진행하며 또한 외교부에서는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 및 개막작 관람은 초청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아랍영화제에서 주목해볼 만한 아랍영화제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 상영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아랍 문화 특강과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는 아랍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아랍영화를 더욱 깊이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아랍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아랍의 음식문화인 할랄푸드, 아랍어로 인사하기, 아랍 여성의 삶과 문화 등의 주제로 아랍 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된다.
이에 6월 9일 <디브, 사막의 소년>과 6월 10일 <두 사람을 살다>는 상영과 함께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각 영화의 상영 후에는 김남희 여행작가가 들려주는 아랍 여행 체험기와 배우 서이숙이 들려주는 실제 배우의 삶과 영화 속 주인공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아랍영화제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더불어 오는 6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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