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오는 2017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자 관련주인 안랩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3일 오후 2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6900원(15.0%) 상승한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 의원은 전날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린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특집 현장방송에서 '2017년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출마는) 제 몫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판단은 국민들 몫"이라며 즉답을 피하다가 질문이 거듭되자 "그럼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