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는 3일 본사 상황실에서 밝은광주안과(원장 김재봉)와 '밝은 광주 만드는 사랑의 건강계단'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무역에 오는 18일까지 밝은광주안과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건강계단'을 설치한다. 계단이용자 1인당 1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여 연말에 복지단체에 공동으로 기부하게 된다.

건강계단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출입구로 나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면 내부에 설치된 레이저가 반응, 피아노의 음계가 연주되도록 설계돼 있다. 칼로리와 건강수명 수치 표시를 통한 건강 상식도 안내된다.


정선수 사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걷기를 유도하여 건강도 챙기면서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