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613만명의 중국 관광객, 요우커와 접속한 한국의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최근 1년간 두 배가 올랐다는 사실에서 보듯 최근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부의 코드는 중국이다. 가능성의 나라에서 어느덧 G2에 위치에 올라선,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대형 M&A의 최대 큰손이 된 나라 중국의 급성장 비결과 현주소를 알려준다.
전병서 지음 / 참돌 펴냄 / 1만8000원

남다르게 결단하라
춘추전국시대, 그중 전국시대는 약육강식으로 요약되는 것처럼 난세중의 난세였다. 이런 시기에는 생존을 위한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에 당시에 활약한 제자백가 중 한비자는 인간의 이런 속성을 파악해 적용한 리더십을 주장했다. 이 책은 현대의 CEO 역시 한비자가 주장하는 리서십이 필요하다며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다.
신동준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 2만원


소심타파
누구나 대인배가 될 수 있다면 그토록 인정받을 리가 없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심함을 걱정하고 이를 떨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은 소심함은 정도에 따라 장점이 되고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며, 대안을 제시하기 전에 먼저 극복의 대상인지 강점인지 살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유리 멘탈을 박살내는 행동 강령도 15가지를 소개한다.
황진규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1만3000원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장애가 없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듯, 장애가 있다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니다. 일곱 살 때 자폐증 진단을 받은 스물세 살의 청년이 많은 사람들과 이런 마음을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를 갖고 있다며, 차이와 개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훨씬 더 다양한 세상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히가시다 나오키 지음 / 김난주 옮김 / 흐름출판 펴냄 / 1만2500원

거대한 약탈
아침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출근 전쟁을 거쳐 일터에 도착한다. 그리고 하루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내는데, 문제는 이렇게 일해도 통장 잔고를 늘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본질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구조적인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부지런히 일함에도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마티아스 바이크 외 지음 / 송명희 옮김 / 가치창조 펴냄 / 1만5000원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때로는 휴대전화 속 저장된 전화번호의 개수를 인맥의 척도로 보기도 한다. 인간관계의 넓이와 성공의 크기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책은 사람이 관계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니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대신 자신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애쓸 것을 조언하고 있다.
리웨이원 지음 / 허유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 1만5000원

한국에서 놀자
SBS에서 방송된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를 엮은 한국 여행 가이드북. 서울의 북촌이나 노량진 용봉정 공원, 통인시장, 강원도 등 일곱 명의 슈퍼주니어M 멤버들이 중국 팬과 함께 찾은 한국의 명소와 맛집, 그리고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은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촬영 현장 이야기와 300장에 달하는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슈퍼주니어M 외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 1만7000원

원균이야기 칠천량의 백파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따라서 누군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를 높이는 방법과 다른 이들을 낮추는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순신과 대비되는 인물로 묘사되는 원균은 후자의 방법에 따라 평가 절하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원균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의 판단을 만들어낸 조건과 역사적 배경을 탐구하며 그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김인호 지음 / 경인문화사 펴냄 / 1만8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8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