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석 광주여자자대학교 설립자(사진)가 2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8세.

전남 강진 출생인 오치석 전 송강학원 이사장은 조선대학교 문리학부를 수료하고 대불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여성교육의 큰 뜻을 실천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에 4년제 여자대학교인 광주여자대학교를 설립했으며, 2009년에는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부인 윤정금 여사와 장남인 오장원 전 광주여대 총장 등 3남 3녀의 자녀가 있다.
빈소는 광주 서구 매월동 천지장례식장 202호이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다. 광주여대 대학본부 1층에도 분향소가 마련됐다. (062-52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