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내달 신개념 췌장암치료백신 ‘리아백스주’ 판매를 시작키로 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리아백스주 판매가 예정대로 7월에 개시되면 판매사인 삼성제약과 개발사인 젬백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제약은 26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1주당 1만95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1만7150원보다 2350원(13.70%)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리아백스주는 췌장암 환자의 자기 면역을 극대화시켜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항암 치료제로 지난 4월 시판 허가 승인을 받았다.

영국,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 호주,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해 안정성 및 효능을 입증 받았다. 8%의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췌장암 치료에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