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이 상장 첫날 그리스 디폴트 위기감에도 불구하고 1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5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경보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300원(17.67%) 상승한 3만5200원에 거래됐다. 경보제약은 이날 공모가 대비 두배 상승한 3만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3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1987년 3월 설립된 경보제약은 종근당홀딩스의 계열사로 전문의약품(ETC)이나 일반의약품(OTC) 등 완제의약품을 만들기 바로 전 단계의 원료의약품(API)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경보제약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191만2550주의 공모 청약에 5억466만주, 7조5699억원이 몰리며 263.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 증거금은 3조784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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