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지연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팀! 한두 번이어야 화가 나지. 이젠 헛웃음만…”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선아는 “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는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고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길가에 줄지어 주차돼 있는 제작진 차량들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른 프로그램 제작진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복면검사’ 팀의 촬영 지연 원인을 가늠케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복면검사' 측은 "김선아가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현장으로 진입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오해에서 불거진 것"이라며 "'복면검사' 팀 내부 문제가 아닌 다른 광고 촬영 팀과의 갈등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일로 인해 스케줄이 변동됐지만 오후부터 촬영이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내용이 논란이 되자 김선아는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김선아의 게시글은 이미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된 뒤였다.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