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대대포막걸리’를 7월의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 1일 밝혔다.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에서 생산되는 100% 유기농쌀을 원료로 만든 생막걸리다. 쌀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켜 향미가 살아 있다.


합성 조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천연 발효시켜 보존 기간이 타 제품에 비해 길다.

특히 지리산 벌꿀을 첨가해 씁쓸하고 텁텁한 감이 없으며, 깔끔하고 달큰해 애주가들로부터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월드컵 막걸리 프로젝트 16강 막걸리로 선정됐고,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선 2011년 우수상 2014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전통술 평가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태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막걸리도 친환경농산물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로 빚어 맛과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며 “앞으로 유기농막걸리 등 기능성 막걸리로 차별화해 대중적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