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2015년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15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올해 케이씨㈜ 등 30개 업체가 추가 선정됐다.
월드클래스는 기술혁신 역량 보유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가 강한 중소 및 중견기업을 선정, 지원사업이다.
직전연도 매출액 400억∼1조 원,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3년 평균 R&D 투자율 2%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사업이다.
케이씨㈜는 화학제품(수산화알루미늄, 소성알루미나, 용융알루미나) 및 세라믹제품(점토벽돌 외)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매출액 1199억원(2014년 기준)에 달하고 있다.
특히 ㈜파루는 LED조명, 생활환경, 태양광발전을 주력해 매출액 576억원(2014년 기준)에 달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청과 전남도가 추진한 2014년 Pre-WC(World Class)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여기에 기본프로그램(글로벌성장전략서 컨설팅, 중장기 R&D계획)과 자율프로그램(해외법인 경영컨설팅, 시제품제작지원)을 전략적으로 지원받았으며 전남에서 처음으로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지정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향후 3~5년간 연간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R&D)자금을, 해외마케팅 비용으로는 연간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그 외에도 인력채용, 금융부문 등에 대해 코트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출입은행 등 20여개 기관의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금번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케이씨, ㈜파루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강소기업들이 월드클래스 300 뿐만 아니라 각종 중앙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단계별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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