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최근 출시한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이 화제다.
6일 애경에 따르면,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의 내부 매출 집계결과 최근 6개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샤워메이트는 지난해 6월 샤워메이트 퍼퓸드휩 바디워시 만의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풍기는 향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세기적인 뷰티아이콘 마릴린 먼로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탄생 시켰다.


샤워메이트는 또 지난 4월 ‘당신도 마릴린 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로 도약을 선언하고 마릴린 먼로의 다양한 이미지와 향으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을 출시한 결과 이전 2개월 대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 관계자는 "마릴린 먼로의 향과 이미지를 담은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이 젊은 세대의 감각적 정서를 자극한 것은 물론 그녀를 기억하는 중년 세대에게도 주목을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시대를 넘나들며 현재까지 TV CF와 유명작가의 작품 속에서 뷰티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릴린 먼로와의 디자인 차별화가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보고 있다. 마릴린 먼로가 자신만의 개성과 향을 추구하는 20~30대와 그녀의 전성기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층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고 들었던 것.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워시는 ▲18세의 마릴린처럼 맑고 시원한 향 △20대의 마릴린처럼 러블리하고 달콤한 향 ▲30대의 마릴린처럼 섹시하고 농염한 향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향을 골라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타입에 따른 맞춤 선택도 가능해 향과 기능성을 모두 중요시하는 20대 여성에게 효과적으로 어필됐다.

또한 중년층에게는 마릴린 먼로를 통해 그녀의 전성시대를 추억하며 본인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향수를 자극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꾸준한 성장세가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