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7월 19일까지 개최되는 허영만전을 관람하고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 호텔 측이 지방에서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이 숙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과 메르스 여파 등으로 관람객이 줄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급한대로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삼성점과 종로점 로비 및 객실에 허영만 전시회 포스터와 브로셔 등을 긴급 비치했다. 직원들도 스케줄이 되는 직원부터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가장 큰 부분은 허영만전시회를 보기 위하여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객들에 대한 숙박지원이다. 호텔 사정상 평일에 한정되긴 하지만, 전시회 티켓 가격의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주기로 결정했다.
티켓 가격은 1만2000원이나, 호텔 할인은 스위트 객실타입 정상가 기준 최대 19만8000원 정도 할인할 예정이다. 객실 할인은 삼성점과 종로점에 한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프론트에서 관람 티켓을 제공하면 된다.
이와는 별개로 허영만전 호텔 투숙 패키지도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인터파크, 호텔조인 등에서 절찬리 판매중에 있다. 또한 별도의 후원금도 허영만 전시회 사무국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과도 제휴를 통해 현지 호송관 포함 전시회 관계자들의 숙박을 지원해주고, 호텔에 숙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티켓을 제공하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다양한 디자인 객실을 선보이는 개념으로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호텔 업계의 다크호스다. 삼성, 종로, 인천, 홍대점 등 현재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8월과 9월 동대문점과 강남점이 잇달아 문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