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슈퍼맨’ 이동국이 예능에서도 스트라이커의 본능을 보여줄까.
14일 한 매체는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직 첫 방송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다각도에서 이동국 가족의 출연 형태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스케줄 상 레귤러 방송이 불가하다. 그가 현역 축구선수라 촬영 일정을 조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K리그 클래식은 오는 11월 29일 시즌이 끝난다. 이에 이동국의 촬영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휴가를 얻었을 때나 가능할 전망이다. 축구로 표현하면 현재는 선발이 아닌 교체 멤버로 볼 수 있는 것. 이에 시즌이 끝난 연말 즈음 주전(레귤러 방송)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이수진과 결혼한 이동국은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2013년 7월 또다시 쌍둥이 딸을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들까지 얻으며 대표 다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항간에 불거진 송일국과 삼둥이 하차설에 대해서는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송일국은 현재 KBS1 대하사극 ‘장영실’의 출연을 놓고 협의 중이며, 만약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병행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