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목 색가오리과의 노란색을 띄는 노랑가오리. 노랑가오리의 서식지가 화제다.
노랑가오리의 서식지는 계절마다 다르다. 평소에는 주로 바닥이 모래나 진흙으로 이뤄진 수심 10m 가량의 얕은 바다나 강 하구에서 생활하다 겨울이 되면 깊은 바다로 이동한다. 겨울에는 갑각류와 갯지렁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난태생으로 5~8월 사이에 10마리 정도의 새끼를 출산한다.
주로 얕은 바다에서 생활해 노랑가오리의 몸은 위아래로 납작하다. 몸통과 머리, 가슴지느러미가 합쳐져 있고 주둥이는 짧고 다소 뾰족하다. 꼬리는 채찍 모양으로 몸통의 1.5~2배 길이다. 가시가 돋아 있는 이 꼬리에는 독이 있다.
한국에서 노랑가오리는 서해와 남해에 주로 분포한다. 주요 어장은 제주도 인근 해역으로 깊이 50~90m에서 많이 잡힌다. 노랑가오리는 주로 회로 먹거나 찜을 해서 먹는다. 노랑가오리가 많이 잡히는 시기는 9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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