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김주나는 7월 22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곡이 발매되는 동시에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주나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 맞다.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지만 사실 그간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고,김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동생 김주나가)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만큼 잘 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주나가 많은 관심을 받았고, 페이스북에 게재돼 있던수많은 김주나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갔다. 이에 김주나는 부담을 느껴 결국 페이스북을 폐쇄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굳이 말해야 했었나', '김수현 당황스러웠겠다', '가족사로 마케팅 하는건가' 등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그 동안의 인터뷰 등에서 자신을 '외동'이라고 밝혀 왔다. 또,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살아온 개인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대목은 김수현이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는 점이다.뿐만 아니라 이런 가족들의 등장을 김수현 측에서는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김수현의 가족이기에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자의든 타의든 김주나가 가수로 첫 발걸음을 옮기는 시점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린 점은 이복오빠를 이용한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는 없다.'오빠' 김수현과 그의 어머니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다라는 업계 의견이다.
<사진=김수현, 김주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