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등 코스닥시장 대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코스닥 주식선물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진호 신영증권 이사, 강기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성락 한국투자증권 본부장, 변종기 현대증권 상무.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3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등 10개 종목의 주식선물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개시된 종목은 CJ E&M, 다음카카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씨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원익IPS, 웹젠, 파라다이스, 포스코ICT 등이다.

이번 코스닥 주식선물 상장은 코스닥 개별종목 투자위험을 파생상품시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스닥지수선물 등 코스닥 관련 다양한 파생상품을 상장해 코스닥시장 발전에 파생상품시장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또 통합거래소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현물·선물시장이 동반 성장해 나가도록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 주식선물은 이날 10시 기준 파라다이스 1501계약, 포스코ICT 987계약 등 전체 4381계약이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