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이 5분 간 만났다"며 "출장 잘 다녀왔다고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잘 다녀왔다"고 인사를 건넸고 신 총괄회장은 "어허"라고 답했다.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의 화해 여부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화해한 것으로 본다"며 "동석한 사람에 따르면 서로 웃으며 좋게 인사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동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참석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신 회장은 회동을 마친 후 지하 주차장을 통해 몰래 빠져나갔다. 이날 신 회장을 만나기 위해 수 시간을 기다린 기다린 취재진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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