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았던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20분께 해남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너울에 밀려 수영경계선 외측으로 떠밀려가던 강모(31)씨를 해경 해상구조대가 구조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께에는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노모(16)군, 용모(16)양이 먼바다로 떠밀려가는 것을 해경이 발견해 구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갑자기 물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수심이 깊은 곳은 피해 물놀이를 해야 한다"고 물놀이객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