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광주지역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은 1531원64전으로 한 달전인 지난달 9일 1565원47전보다 30원 이상 하락했다.
당시 광주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가장 낮았던 대구(1563원16전), 경북(1563원32전)보다 다소 비쌌지만, 한 달만에 이 두 지역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광주지역에서는 동구(1536원43전)의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서구(1535원54전), 북구(1535원33전), 광산구(1530원80전), 남구(1518원 93전)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현재 전국에서 보통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1644원55전)이었으며, 광주는 부산(1536원62전), 대구(1532원77전), 인천(1555원29전), 대전(1548원47전), 울산(1537원15전)등 6개 광역시와 세종시(1555원91전)를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이번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최근 국제 유가 약세에 따라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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