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다음 '무한도전 가요제'에도 나오겠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올해 세 번째로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은 8월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태양, 황광희와 함께 팀 '황태지'로 참가해 '맙소사'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 후 이어진 토크에서 유재석은 태양에게 "혹시 다음 가요제에 오게 된다면, 그때도 광희랑 같이 팀 하겠냐"고 물었다. 태양은 망설이며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고 유재석은 지드래곤에게 "지용 씨는? 다음에도 나온다면 광희랑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저는 다음 번에도 나올 겁니다"라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나오긴 나올 건데요. 광희는 한 번 했으니까 다른 분이랑 하면 좋겠지만"이라면서도 광희를 향해 "(같이) 하고 싶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왜 이들이 좋은 가수인지 알았다. 나에게 화를 내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잘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태양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광희가 잘 받아줬다.. 다만 단점은 너무 피곤해서 일을 오래할 수는 없다는 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