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직장인 1,63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 16.4%로 지난해보다 8.6%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늦여름 휴가족들은 바쁜 업무 등으로 휴가 시기를 놓쳐 급히 휴가 계획을 세우게 되었거나, 아예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려는 경우로 구분된다.
이에 대해 트래블패스 전문 쇼핑몰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뒤늦게 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 중에는 여행 준비기간이 일주일 내외로 짧은 경우도 많다.”며, “여행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들도 많고, 여행 준비를 수월하게 해줄 알찬 여행패스 상품들 위주로 간단히 일정을 짜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늦여름 휴가족을 위해 소쿠리패스가 ‘급하게 떠나도 좋은 근거리 여행지 세 곳’을 소개했다.
고즈넉한 전통의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 맛에 놀라고 – 일본 간사이지방
오사카의 경우,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과 쇼핑 및 먹거리 천국인 도톤보리 거리로 유명하다. 오사카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 해산물 요리가 특히 잘 발달되어 있다. 한편, 일본 ‘천년의 고도’ 교토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기요미즈테라 사찰과 일본식 정원이 조성된 은각사가 자리하고 있다. 유럽풍의 이국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고베의 키타노 이진칸거리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소쿠리패스에서는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간사이 지방 여행 필수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간사이 지방 교통패스와 여행상품을 묶은 ‘간사이 쓰루 패키지 플러스’,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여행 패키지 ‘간사이 한큐 팩 플러스’ 그리고 오사카 단기 여행을 위한 ‘유니버셜 팩 플러스’가 있다. 이 패키지는 각 여행패스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발 4일 전까지 주문해도 여행 전 미리 패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소쿠리패스를 방문하면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소쿠리패스는 이 밖에도 간사이 지방 여행 패키지 외에도 도쿄 실속 패키지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1시간 거리에서 느낄 수 있는 동서양의 조화 - 중국 칭다오
칭다오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먹거리골목인 피차이위웬과 칭다오 맥주박물관 그리고 5.4 광장이 있다. 오래된 건물과 좁은 골목길들로 이루어져 있는 피차이위웬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음식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해있다. 전갈, 누에와 같은 곤충요리는 물론이고 해마, 불가사리 등을 구워 팔기도 한다. 하지만 항구도시답게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요리도 많아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칭다오의 명물인 칭다오 맥주는 1903년, 칭다오의 맑고 풍부한 수자원과 독일의 맥주 양조법이 결합되어 탄생하였다. 맥주 박물관에서는 칭다오 맥주의 과거와 현재, 맥주의 생산과정 등을 볼 수 있다. 매년 8월, 칭다오에서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 한편 5.4광장은 중국에서 일어난 항일운동인 5.4운동이 칭다오에서 시작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다. 5.4광장을 대표하는 붉은 조형물 ‘5월의 바람’은 칭다오를 찾는 이들의 핫한 포토스팟이다.
황홀한 석양의 섬에서 즐기는 휴양여행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휴양 여행지로 유명한 곳답게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양한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열대어를 보며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새우, 꽃게 등 해산물 BBQ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캘리베이 해변에서는 줄낚시, 카약타기 등 다채로운 수상 레저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에머랄드 빛 바다에서 마음껏 휴양을 즐겼다면 하루 정도는 시티투어에 나서보자.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는 리카스 모스크, 일명 ‘시티 모스크’라고 불리는 이슬람 사원이다. 리카스 모스크는 이슬라믹 패턴이 아름다운 건물로 세계 3대 이슬람 사원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소매 없는 옷이나 반바지는 입장이 불가하므로 미리 옷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이미지제공=소쿠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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