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부의 가계통신비 정책의 문제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국민 공감 가계통신비 인하 추진 방안'에 관한 기자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열렸다. /사진=임한별 기자
지난 2분기 가계지출 중 통신비용은 평균 14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의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농어가를 제외한 가구원 2인 이상인 일반가구 기준으로 가계통신비는 14만7700원으로 지난해 2분기 14만3500원에서 4200원(3.0%) 늘었다. 이는 올해 1분기 14만6000원보다 1700원(1.2%) 오른 수준이다.

가계통신비 중 통신서비스는 지난해 2분기 12만5600원에서 12만4800원으로 0.7% 줄었으며, 통신장비의 경우 1만7500원에서 2만2700원으로 29.3% 증가했다.

통계청은 “인터넷 지출이 줄어 통신서비스는 감소했으나 전년도 이동통신기기 구입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및 신제품출시 등으로 통신장비 구입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27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으며 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328만1000원으로 1.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