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제유가가 급반등하는 장세를 보였다.
28일(현지사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66달러(6.25%) 오른 45.22달러로 마감했다.
WTI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45.9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1.79% 폭등하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2.57달러(5.40%) 오른 50.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10.1% 급등해 9주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국제유가의 상승은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으면서 글로벌경제에 대한 불안이 완화돼 반등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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