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진정 알고싶은 건 걸그룹 멤버의 전화번호였다. ‘힐링캠프’ 김상중이 EXID 하니에게 작업을 걸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501번째 MC로 나온 하니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후배들과 친해지기 위해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이민호와 맞담배를 피기도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후배들이 별로 나를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며 “아마 분명히 하니 씨도 나한테 번호를 줄 거다”고 말해 500인 MC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김상중의 하니 전화번호에 대한 집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하니는 김상중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묻고 싶었는데 오토바이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셨지 않느냐. 근데 저는 오토바이를 탈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오토바이 뒷좌석을 가리키며 “나한테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태워주겠다. 태워주기 전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이게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김상중은 “작업하는 겁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한편,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힐링캠프’ 수도권 기준 6.3%,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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