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화관광부가 작년에 이어 부산국제관광전(Busan International Travel Fair, BITF)에 참가하여 영남권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터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 ‘홈 오브(Home of)’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한다.
터키는 이번 BITF를 통해 세계 문명의 발상지이자 신비롭고 다양한 문화유적, 천혜의 자연경관, 독특한 지형을 두루 지닌 터키야말로 진정한 역사와 자연의 의미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여행의 '본 고장(Home)'임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과 터키의 문화, 역사, 자연 등 주제별 안내 14종의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여 참관객들에게 터키의 역사, 문화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터키는 지난 한 해 동안 3천6백83만7,900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한 세계 6위의 관광대국이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약 25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알리 카라쿠쉬 터키문화관광부 아시아 지역(한국, 일본, 대만) 담당 국장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같은 아름답고 친근한 여행지 외에도 지중해 연안의 안탈랴와 에게 해 연안의 물라, 보드룸 등 터키의 주옥 같은 관광지들을 더 많이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히 터키는 지난 7월에 열린 제 39차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터키의 디야르바크르 성벽, 헤브셀 정원(Diyarbakir Fortress and Hevsel Gardens), 에페수스(Ephesus)가 동시 등재되어 총 15개의 문화유적을 보유한 세계 문명의 발상지임을 입증했다.
<이미지제공=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