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전날 급등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25달러(0.5%) 하락한 46.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0.67달러(1.4%) 급락한 49.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한 결과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상황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달러강세가 완화돼 국제유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재닛 옐런 Fed 의장의 발언이 여전히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열어놓은 것으로 풀이됐기 때문이다.